[목차]
- 미슐랭 가이드 & 블루리본 서베이
- 미쉐린 가이드
- 미쉐린 선정방식
- 블루리본 서베이
미슐랭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 마크
식당 문 앞에 붙여져 있는 미쉐린 스티커와, 블루리본 스티커를 보신적이 있나요?
맛집에 찾아가서 문에 붙어있는 미쉐린 가이드 스키터와,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를 보시거나미슐랭, 블루리본 맛집으로 찾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본 적이 있거나 지나치면서 한번쯤은 봤던 미쉐린 가이드와 블루리본 서베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미쉐린은 프랑스 타이어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회사에서 출판하는 책으로 1900년부터 자동차 관련 안내서를 출간 했으며 1926년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이는 '레드 가이드'의 시초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식당에 별을 붙이는 방식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대한민국이 추가되어 한국에서도 미슐랭 가이드 맛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쉐린은 프랑스 발음으로 미슐랭으로 불리고 있으나 한국지사에서 공식 명칭을 미쉐린 가이드로 정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미슐랭'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별1 - 요리가 훌륭한 식당
★★별2 -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
★★★별3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선정방식
가이드 평가원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채 맛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경우는 미쉐린의 한국 지사 직원이 아닌 평가원을 계약 고용하여 진행하고 외부 전문가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맛집이 선정 되어도 정기적으로 재심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미쉐린 가이드 별점을 박탈 당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 서베이는 대한민국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와 자갓 서베이의 장점을 서로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네요. 2005년 발행한 최초의 한국 맛집 평가서입니다.
최고 블루리본은 3개이고 전문가들의 평가만 최고 3점, 일반인들의 평가는 최고 2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리본 서베이 어플도 있다고 하니 맛집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운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리본1 -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블루리본2 -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
★★★블루리본3 -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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