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약정이 없는 자급제(공기계) 구매 방법과 알뜰폰 요금제 사용으로 통신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자급제(공기계) 스마트 폰이란?
자급제 스마트폰, 공기계 스마트 폰이란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전자제품 매장이나
오픈마켓 등에서 공기계 형태로 판매하는 단말기"를 말합니다.
아파트에 비유해서 말하면, 은행이나 금융회사의 저당이 잡혀 있지 않는
내 소유의 아파트와 같다고 보심됩니다.
즉, 소유권과 사용권에 제약이 있지 않는 스마트폰을 말합니다.
소유권이나 사용권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통신3사 어디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고,
판매에 있어서도 정리해야하는 등의 위약금 등이 없습니다.
자급제(공기계) 스마트폰 구입방법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방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디지털프라자나 전자랜드 등 전자기계를 파는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은 할인 정보나 카드 할부 개월 수 등 정보를 얻는데 제약이 많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보다 쉬운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사고자 하는 스마트폰의 최저가는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최저가 추이를 알려줍니다.
사진을 보면 현재 최저가는 93만원 정도인데, 옆에 보면 89만원에 판매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지금 떠있는 최저가가 어느 수준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with 알뜰폰 요금제 사용이 통신비가 적은이유
알뜰폰 요금제는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바 있으니 궁금하신 경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게 경제적으로 유리한 이유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단, 통신3사 장기고객으로 통신할인이 많이 되고, 가족 묶음 할인을 받고 계신 경우는
기존대로 사용하시는게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의 경우 위와 같이 93만원 입니다.
사진대로 옥션에서 사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해주고 있습니다.
93만원 / 24개월 = 3.87만원 입니다.
기기값 매월 3.87만원이고, 현재 알뜰폰 요금제 회사들 끼리 경쟁이 붙어 요금이 한시적으로 저렴해 졌습니다.
경쟁전에 보통 월 기본 11G + 매일 2G + 3bpms(무제한) 요금이 2만원 초반이었습니다.
기기값 +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매월 약 6만원 정도의 통신비가 들어갑니다.
현재 3사 통신사를 통해 휴대폰 구매를 할 경우 5g요금제로 개통이 주로 되고 있으며
요금제도 8만원이상의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단말기 대금까지 할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못해도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 입니다.
매월 유지비 차이가 5만원 이상 난다고 하면,
24개월 사용시, 5X24 = 120만원의 추가 지출이 생기는 결과가 됩니다.
120만원 차이면 상당이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
이게 맞다 틀리다의 답은 없는 사안이니 현재 지출되는 통신비와
비교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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